초이스경제
경제·산업산업 뉴스
토종펀드 KCGI, 한진 · 한진칼에 '전자투표제' 요구8일 오전 한진 · 한진칼 주가는 혼조세
이영란 기자  |  yrlee1109@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2.08  10:02: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토종펀드인 KCGI가 한진과 한진칼에 전자투표제 도입과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KCGI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한진칼과 한진의 정기주주총회와 이후 주총에 전자투표제를 도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KCGI는 "전자투표는 주주들의 주주총회 참여를 쉽게 할 뿐 아니라 회사의 주총 관련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의결 정족수 확보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면서 "상법에 따라 지난해 기준 전체 상장사 1984곳 중 60.6%가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진칼과 한진도 이번 정기주총 및 이후 주총에서 전자투표를 도입해 실시하도록 이사회에서 결의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전자투표제 도입 요구는 주총을 앞두고 조양호 회장 등 오너 일가 측과의 표 대결에 대비해 KCGI가 우호 세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KCGI는 지난해 11월부터 한진그룹의 지주사 격인 한진칼 지분 10.81%와 한진 지분 8.03%를 확보해 두 회사의 2대 주주가 됐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는 오전 10시 1분 현재 한진칼(-0.92%)과 한진(+2.13%)은 각각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두 회사는 전날 3%대, 5%대 각각 하락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는 데다, 주식투자는 늘 위험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바이오 규제"가 미국증시 타격...헬스케어 · 바이오주 '폭락' vs 금융주 '껑충'
2
"애플-퀄컴 합의"...미국증시 퀄컴 등 반도체주 '폭등'
3
"접고 싶으면 삼성전자 폴더블폰 말고 종이를 접어라"
4
화폐단위 변경, 한은 총재들의 딜레마가 된 사연
5
계룡건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분양...차별화 전략은?
6
미국 헬스케어-바이오 폭락 이어 한국서도 제약-바이오주 추락
7
노무현 경제 최대 강점은 뭐였을까
8
코스피 2210선...셀트리온 '껑충' vs 삼성SDS '급락'
9
코스피 추락 속 삼성전기 · 삼성바이오 등 '급락'...3대 악재는?
10
미국증시 반도체 주가 '급등'...2가지 호재는?
굿모닝 경제 뉴스
OPEC vs 美업계, 유가 '주도권 전쟁'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미국 셰일 업계가 원유 가격 패권을 놓고 맞붙었다...
미국증시 & 달러 강세에...금값 하락
"비헤지 美 채권 투자 급증..."
'금리인하' 일축한 한은, 경기회복 언제?
Hot 클릭 뉴스
박하사탕만 챙기는 영국 주주들
브렉시트 위기 속에서도 영국 주식 보유자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이 올...
전경련 부회장의 '제복'에 대한 집착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中 메이커 약진
한인소녀 NASA 미술대상 받은 비결은...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