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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달러보다 엔화는 더 강세... 엔화환율 하락
강한 달러보다 엔화는 더 강세... 엔화환율 하락
  • 장경순 기자
  • 승인 2019.02.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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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미국 경제의 상대적 양호함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늦어지는 영향으로 엔화가치는 달러보다 더 강세를 보였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엔화환율은 8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1달러당 109.73엔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0.08%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 1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된 이후 달러는 이번 주 내내 강세를 보였다. 엔화환율은 110엔에 계속 근접하며 상승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월1일까지 시진핑 주석을 만나지 않겠다고 밝히자 두 나라의 무역 갈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주목되면서 안전통화인 엔화와 스위스프랑이 강세를 보였다. 스위스프랑 가치는 0.16% 절상됐다.

그러나 달러의 파운드와 유로에 대한 강세는 지속됐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1323 달러로 0.16% 하락했고 파운드가치는 1.2944 달러로 0.06%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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