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의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이 고기와 해물이 가득한 신메뉴 육해진미와 제철 맞은 딸기방앗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자연별곡은 “최근 SNS에서 인기가 좋은 육류와 해물을 주재료로 만들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준비했다”며 “정통 한식 외에도 트렌디한 메뉴를 더해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메뉴 중에는 꼬막을 찜기에서 바로 쪄낸 제철 꼬막찜과 새우살에 소스를 더한 양념새우장, 자연별곡의 비법간장으로 만든 간장게장, 굴짬뽕 수제비, 매생이굴죽 등이 있다.

고기로 만든 메뉴는 고추장 바베큐삼겹과 통마늘 쫄갈비, 황금바삭 오리구이, 옛날치킨, 양념치킨 등이다.

딸기방앗간 코너에는 생딸기크림 케이크와 딸기밭 티라미수, 딸기모찌, 딸기동동젤리, 생딸기 요거트, 딸기모찌 아이스크림, 딸기빙수 등 디저트도 마련됐다.

자연별곡 신메뉴는 다음달 13일까지 전국 43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SNS에서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를 조사해 고기와 해물로 만든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해산물과 육류는 물론 싱싱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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