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까지 일반 및 IT 분야 '열린채용' 실시

▲ 사진=농협은행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14일 지역밀착형 금융전문가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60명 규모의 상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공개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Open) 채용으로 이달 20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 분야로 나눠 실시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선발한다. 단, IT 분야는 지역제한이 없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에 대해 별도로 채용절차를 진행해 취업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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