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기아차 측은 “우선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며 “알칸타라는 머리카락 400 분의 1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내장재에 많이 사용되는 인조가죽이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 제품에는 다크크롬 아웃사이드미러, 19인치 미쉐린 타이어&알로이 휠, 후드 가니쉬 등이 장착된다”면서 “고객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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