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장 가속화 기대"...주식투자 판단은 신중히 해야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 크레딧 스위스(CS)가 15일 이마트에 대해 “작년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지만 2019년에는 턴어라운드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크레딧 스위스는 “예상보다 부진한 마트 실적으로 작년 4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웠지만 올해에는 두 가지 촉매가 기대되는데 ▲사업 턴어라운드 기대감 ▲온라인 사업 성장 가속화로 인한 더 급진적인 태도 및 신사업 적자 축소 노력에 힘입은 사업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점”이라며  “JV 사업 시작에 힘입어 온라인 성장이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사업 계획이 공개됨에 따라 투자심리도 개선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크레딧 스위스는 “마트 성장 전망 하향을 반영해 2018, 2019, 2020년 EPS(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 5%, 4% 하향하고 이에 따라 목표가도 낮춰 조정한다”고 밝혔다.
 
크레딧 스위스는 이마트의 목표가를 30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조정 하고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아주 강력 희망한다.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은 분석하는 기관마다 다를 수 있는 데다, 주식 투자는 늘 위험한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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