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중국 주방욕실 전문업체 JOMOO와 상호 전략 제휴와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비구속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JOMOO는 9년 연속 중국 욕실제품 판매 1위를 기록한 기업이다. 지난해 광군제 기간 동안 약 8억위안(1360억원)의 상품을 판매, 스마트 비데와 욕실 제품 카테고리군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JOMOO와의 제휴가 성사되면 중국 시장에 적합한 정수기, 비데 등의 제품 개발과 유통 및 서비스 구축 등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중국 내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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