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과 아시안 누들&라이스 전문점 ‘스트릿’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은 서울의 강남점과 여의도점에 이은 3번째다. 스트릿은 SPC스퀘어점, 인천공항 2개점에 이은 4번째 매장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콤보 매장 형태로 선보였다.

SPC에 따르면 피그인더가든, 스트릿 판교점은 매장 곳곳을 도심 속 정원같은 자연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피그인더가든은 파워보울 및 연어 포케 등 보울 샐러드 6종, 크리스피 포크벨리 등 플레이트 3종, 착즙주스 2종을 판매한다.

스트릿은 판교점에서 우육탕을 포함한 누들 4종과 마파두부 덮밥을 포함한 라이스 4종, 몽골리안 비프을 포함한 메인요리 3종을 선보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피그인더가든과 스트릿의 차별화된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문화를 선도하고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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