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샘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기업인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프리미엄 서재 신제품인 ‘바흐 701’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샘 관계자는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에 관심이 많은 40~50대에 어울리는 중후한 느낌의 월넛(어두운 갈색) 색상을 적용했다"면서 "단색이 아닌 훈증 무늬목 패턴의 LPM(저압멜라민함침지)을 사용해 서재 공간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책상 가로 길이는 하단 서랍장을 포함해 180cm로 일반 책상보다 30~40cm 더 길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며 서랍장에는 빌트인 멀티탭과 고속무선충전기가 내장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책장에는 트로피, 상패, 액자 등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3단 조명으로 밝기 조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책장 중간에는 위 아래로 열리는 플랩 도어를 적용했으며 도어를 열면 간단한 음료를 마시는 홈 바(Home bar)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