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금융마켓 핫 이슈
페이스북 · 넷플릭스 · 알리바바 · 라쿠텐 등이 다시 뜨는 이유는?월스트리트저널 "글로벌 투자자들, 다시 성장성 높은 기술주에 베팅"
최원석 기자  |  choiup82@choice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12  08:47: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뉴욕 나스닥 마켓사이트 전광판의 페이스북 로고.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대형 기술주의 글로벌 증시 주도 흐름'을 진단해 눈길을 끈다.

12일 골든브릿지 투자증권 법인영업팀 이동수 매크로 전략가, 이혜선 대리 등이 작성한 '골든 인베스팅 아이디어' 에 따르면 11일(미국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술주 분석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매체는 "페이스북, 넷플릭스, 알리바바, 라쿠텐 등의 주가가 올해 들어 25% 넘게 껑충 뛰었다"면서 "이는 해당 국가 주요 주가지수들의 상승폭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주가 상승은 기술주 하락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수조 달러가 증발했던 2018년 마지막 몇 달에서 두드러지게 턴어라운드 하고 있는 것"이라며 "성장주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대형 기술주로 발걸음을 다시 돌리고 있는데 따른 현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이스북, 알리바바, 그리고 다른 기업들의 이익이 작년 말에 타격을 받은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주요 기술기업 이익 증가가 뉴욕에서 홍콩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술주 랠리를 불러왔다"면서 "글로벌 성장 전망이 위축되는 와중에도 주식시장 부양과 급성장하는 기업들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또 "펀드 매니저들은 기업들의 이익 성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견고하고 기록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그룹들을 신뢰하고 있다"면서 "이익은 주가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글로벌 경제 둔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기술주와 같이 고성장을 시현하는 산업들을 매력적인 베팅으로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원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기사
1
"세계경기 둔화 공포" 미국 증시 '폭삭'... FAANG · 반도체 · 車 · 금융 등 전 업종 '쓰나미'
2
FOMC "경제 둔화됐다"...엔화환율 급락 · 유로화 급절상
3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21일 장중 급등...마이크론 악재는 한국에 호재?
4
미국증시...반도체 · 헬스케어 '껑충' vs 애플 · 금융주 '추락', 왜?
5
"바이오젠 쇼크"...미국증시 바이오 섹터 주가 휘청
6
파운드 가치, 엔화환율 떨어지다 '관망세'로 복귀...왜?
7
코스닥, 신라젠 · 에이치엘비 '활짝' vs 차바이오텍 추락
8
일부 언론 "경찰 이부진 사장 관련 현장조사 착수"...호텔신라 주가 '급락'
9
美 원유재고 격감...국제 유가 뛰고, 미국증시에 긍정 영향
10
FOMC "올해 금리인상 중단"...미국증시, 금융주 '추락' vs 정유주 · FAANG은 '상승'
굿모닝 경제 뉴스
미 주택시장, 거래 줄고 vs 재고 증가
지난달 미국 주택 거래가 감소한 가운데 재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세계경기 둔화 공포" 미국 증시 '폭삭'
"세계경기 둔화 공포" 국제유가도 추락
"세계경기 둔화" 유럽 증시에 '직격탄'
Hot 클릭 뉴스
브렉시트 피난처로 네덜란드 급부상
이달 말 시한을 앞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불확실성이 여전한...
명문대 진학, 성공의 척도 아니다?
정의선 압승, 주주에 대한 채무다
트럼프 아파트, 한가구 290만달러에 매각
신문사소개기사제보오류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110, 3층(신당동)  |  대표전화 : 02-565-7276  |  팩스 : 02-2234-7276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2162  |   등록일 : 2012년 6월 18일  |  발행일 : 2012년 7월 5일
(주)초이스경제  |  발행인 : 최원석  |  편집인 : 이영란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미애
Copyright © 2012 초이스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hoic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