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SPC그룹의 파스쿠찌가 드라마 '리갈하이'의 제작 지원 및 장소협찬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리갈하이는 동명의 일본 인기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파스쿠찌는 이번 드라마에서 극 중 초보 변호사의 친구가 일하는 매장 배경이 된다. 매장 인테리어와 신제품 딸기 음료, 디저트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파스쿠찌 브랜드 이미지가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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