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한양행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마일드하게 새로워진 ‘안티푸라민 로션 마일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대표적인 장수 브랜드 제품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살리실산메틸과 멘톨이 들어있어 타박상, 근육통, 어깨결림, 신경통, 피부 가려움증 등을 겨냥해 출시했으며 흡수와 피부보호 역할을 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첩부제와 달리 직접 손으로 바르고 문지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며, 넓고 굴곡진 부위에도 쉽게 사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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