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총재,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아차는 2019 KBO 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정규시즌, 올스타전, 한국시리즈 MVP 차량 후원 ▲KBO 업무용 차량 후원 ▲주요 경기 시구차량 운영 ▲TV 중계 내 가상광고, 경기장 전광판 광고, 미디어 백드롭 및 덕아웃 브랜딩 등의 권한을 갖게 된다.

기아차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고객들에게 올스타전 및 포스트시즌 전경기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들의 호응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 KBO 리그와 함께 하며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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