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이랜드월드의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청바지’라는 컨셉으로 데님 시리즈 11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19 데님 시리즈 중 메인상품 라인인 ‘데일리지 팬츠’는 ‘데일리(daily)+이지(easy)’ 의 합성어로 매일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여성용 데일리지 팬츠는 총 5종 핏, 남성용 데일리지 팬츠는 총 4가지 핏으로 각각 구성됐다.

또한 ‘찰~진(jean)’의 경우 입기 편하고 몸에 착 감기는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착용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양인 체형을 겨냥한 맞춤형 기장 ‘안 줄여도 돼 jean’도 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에 청바지를 항상 수선해서 줄여 입어야 했던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발목까지 딱 맞는 기장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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