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현대자동차는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 '수소전기하우스 시즌 2'를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전기차와 만들어 갈 친환경 수소 사회를 그려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인천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추가 개관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공간에는 ▲그린 존 ▲클린 존 ▲키즈 존 ▲익스피리언스 존 등이 마련돼 있다. 미세먼지 정화 기능 체험 등 수소와 관련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배출된 물을 활용한 그린 존 등 친환경성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면서 “수소전기하우스에서 친환경 수소 사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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