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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대 폐막...중국 증시, 부양책 기대로 장중 1%대 상승
전인대 폐막...중국 증시, 부양책 기대로 장중 1%대 상승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9.03.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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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15일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 의회는 2019년 국민경제 및 사회경제발전 계획 등과 함께 외상투자법(외국인투자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양회에서 주목받았던 외상투자법은 외국기업들이 중국 합작투자기업에 특허 기술을 이전토록 하는 요건을 없애고 불법적 정부 간섭으로부터 보호받도록 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전인대 폐막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가 새로운 하방 압력에 봉착한 것이 사실"이라며 "시장 활력을 불어넣는 방법으로 하방 압력에 맞서야 하며 시장 활력이 강해져야만 발전 동력이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인대 폐막일인 이날 오후 2시 4분 현재 전일 대비 1.54% 오른 3036.76을 나타내고 있다. 미-중 무역협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 지수는 전일 대비 0.95% 오른 2만9124.18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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