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현대자동차는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을 접수한 결과 닷새 만인 지난 15일까지 1만203대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에 약 2000대씩 계약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쏘나타 한달 평균 판매대수 5487대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실적을 불과 5일 만에 달성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 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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