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코웨이는 자사 신입사원들이 지난 15일 서울 관악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11년째 신입사원 입문교육 필수 과정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해선 대표이사와 함께 신입사원 20명이 참여해 시각장애인 학습자료 확충과 업무 보조 등에 나섰다”면서 “시각장애인용 전자도서를 입력, 검수하고 시각장애 근로자의 헤드폰 포장조립 작업을 보조했다”고 설명했다.

이해선 대표는 “신입사원들이 사회와 더불어 나아가는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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