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웨이, 샤오미 등 가격경쟁도 주목 받을 듯

[초이스경제 정일영 기자] 중국 샤오미가 반값 폴더블폰을 내놓기로 해 주목된다.

흥국증권 문지혜 연구원은 19일 대만 IT 정보지 디지타임스 등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에 따르면 샤오미 반값 폴더블폰은 올 2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예상 판매가는 999달러다. 이는 갤럭시 폴드 1980달러, 화웨이 메이트 X 2600 달러 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폴더블폰을 둘러싼 가격 경쟁 여부도 주목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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