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후 25년 간 연 평균 150대 이상 판매"

▲ 김유현 영업부장(오른쪽).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기아자동차는 20일 강남구 BEAT360에서 부산 영도지점 김유현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판매 직원에게 부여하는 영예로, 이전까지 단 8명만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김 부장은 1993년 입사해 연 평균 150여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5년 4개월 만에 누계판매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유현 부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일을 진행한 것이 비결이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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