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LG유플러스는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와 50플러스재단이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지원에 공감, 양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양사는 ‘50+브라보라이프!’라는 연간 캠페인을 통해 50플러스캠퍼스 내 스마트라이프 체험존 구축, 50+유튜브스타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진행, 50+강연 페스티벌 개최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한다.

또 양사는 구글과 함께 시니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50+유튜브스타 캠프’를 상반기 내 진행할 예정이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전무는 “삶에 대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50세 이상 세대를 지원하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하게 됐다”며 “50플러스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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