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코웨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정수기ᆞ공기청정기ᆞ비데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K-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각 산업군의 제품ᆞ서비스ᆞ기업 브랜드 경쟁력 등을 측정하는 지수로서 약 1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서 정수기 부문 21년 연속, 공기청정기 부문 17년 연속, 비데 부문 17년 연속 각각 1위에 올랐다"면서 "가전제품 분야에서 21년 연속 1위는 유일하다"고 전했다.

특히 "공기청정기는 인공지능을 탑재해 청정 효율을 최적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