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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침체 여파...일본 2월 금속기계 수출 급감
스마트폰 침체 여파...일본 2월 금속기계 수출 급감
  • 곽용석 기자
  • 승인 2019.04.12 09: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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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86.1% 줄어...산업기계 수주는 16% 감소
▲ 일본 도쿄 항구 컨테이너 터미널.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곽용석 기자] 일본 산업기계공업회가 최근 발표한 올 2월 산업기계 수주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한 3329억 900만엔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2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보였다. 보일러, 원동기가 전력 회사용 화력발전소의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기저 효과로 올해는 전년 동월 대비 33.1% 감소했다고 밝혔다.

해외 수주를 나타내주는 주요 70개사 수출 계약액은 673억 1700만엔으로 12.1% 감소,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아시아 중심의 플라스틱 가공 기계가 34.1% 감소했으며 금속 가공 기계는 86.1%나 줄었다. 스마트폰 부품 전용 수요도 침체했다.

내수 합계도 2548억 8000만엔으로 18.1% 감소해 2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력을 중심으로 한 비제조업이 전년 동월 대비 28.2% 감소한 1158억 6900만엔으로 조사됐다. 관공서 수요가 8.9% 줄었고 제조업 대상 수요도 11.0% 감소하는 등 일제히 대폭적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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