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랜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월드의 스파오(SPAO)가 봄 컬러를 담은 산뜻한 린넨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의 상품으로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라인업 총 85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올해 린넨 상품은 라벤더 컬러, 그린티 컬러, 유채꽃 컬러, 수국 컬러 등 다양한 자연의 봄 컬러들로 구성 됐으며 매장 내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린넨 아일랜드로 특별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파오에 따르면 대표 상품 라인에는 구김을 최소화한 데일리 린넨 셔츠와 트렌디함과 편안함이 더해진 린넨 트러커 자켓,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린넨 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여성 아이템인 스커트와 원피스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선보였으며 자일리톨 가공으로 청량감과 냉감 기능이 더해진 오션 린넨 셔츠까지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린넨 소재 아이템은 봄철 필수 아이템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10% 스타일 수를 늘려 상품의 풍성함을 더했다”며 “스파오 린넨 상품을 통해 봄철 패션 코디에 자신감을 더해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