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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트럼프, 현직 · 성장 효과로 재집권 유리"블룸버그 "애널리스트들, 트럼프 재선 가능성 시사"
임민희 기자  |  bravo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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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6  1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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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글로벌 투자기관 골드만삭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16일 증권가에 따르면 15일(미국시간) 주요 외신 중 블룸버그는 골드만삭스의 2020년 대선전망을 다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망을 감안할 때 2020년 대선에 출전하는 경쟁 후보들에 비해 어드밴티지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알렉 필립스와 블레이크 테일러는 지난주 토요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직 대통령들은 국민 투표에서 경쟁 후보보다 5~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골드만삭스의 경제 전망도 트럼프에게 유리하게 기울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현재 미국 경제가 올해 2.5%, 2020년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실업률을 올해 3.7%에서 내년에는 3.3%로 낮추기에 충분한 속도다.

필립스와 테일러는 "역사적으로 고용 및 소득과 같은 변수가 주식이나 유가와 같은 시장 기반 힘보다 선거 결과를 더 잘 보여주는 지표"라며 "선거 년도의 2분기 경제실적은 종종 그 결과에 대한 강력한 지침"이라고 말했다.

[기사정리=임민희 기자/ 기사도움말=상상인증권 법인영업팀 이동수 전략가, 이혜선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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