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 민트 콘셉트. /사진=현대·기아차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9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전기차 기반 콘셉트카 ‘민트 콘셉트(Mint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미국 현지시각 16일, 컨데 나스트와 협업한 언베일링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씨티카 콘셉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지털 UX를 적용해 절제되고 정제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이 이 차의 특징”이라며 “한국-유럽-북미 디자인 센터의 글로벌 협업이 이뤄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 참가해 콘셉트카, G70 등 총 6대를 전시한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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