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바이오 인덱스는 강보합 마감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2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지난주 추락했던 헬스케어 섹터가 회복기미를 보였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S&P500 지수군 내 11개 섹터 중 헬스케어 섹터 등 4개 섹터의 주가만 올랐다고 전했다. 헬스케어 섹터는 이날 0.07% 상승했다.

특히 유나이티드헬스의 주가는 이날 2.42%나 올랐다. 지난주엔 이 회사 CEO가 “규제 등으로 헬스케어시스템 전반이 불안하다”고 전하면서 주가가 급락했지만 이날엔 저가 매수세가 몰렸다.

이밖에 이날 다른 제약주 중에선 머크(+0.37%) 애보트랩(+0.80%) 일라이릴리(+0.23%) 존슨앤존슨(+0.23%) 등이 올랐다.

이날 나스닥 바이오 인덱스는 0.02% 오르면서 보합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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