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T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KT는 26일 “5G 경쟁력과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삼성전자와 손잡고 서울 서초구 KT 양재빌딩에 '5G 이노베이션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이번 센터 개설은 지난 2012년 'LTE 이노베이션센터'를 개소한 후 약 6년 만이다.

기존 센터에서는 100여개국 1600여명 이상의 글로벌 사업자와 해외 정부 관계자 등을 방문객으로 맞아 KT와 삼성전자의 LTE, 광대역 LTE-A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소개해왔다.

KT는 “이번에는 5G 시대를 맞아 기존의 'LTE 이노베이션센터'를 재단장해 5G 기술을 종합 전시하는 '5G 이노베이션센터'로 새롭게 오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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