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아시아시장에서 상승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국제 외환시장에서 엔화환율이 30일 소폭 하락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미국달러 대비 엔화환율은 오후 5시4분(한국시간) 현재 111.34 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 때보다 0.28%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1168.2 원에 마감됐다. 전날보다 9.7원(0.84%) 올랐다.

100엔 대비 원엔환율은 1049.22 원으로 외국환중개기관이 이날 오전 고시한 1037.02 원보다 올랐다.

유로가치는 1유로당 1.1190 달러로 0.04% 올랐고, 파운드가치는 1.2959 달러로 0.17%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아시아시장에서 소폭 상승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2.16 달러로 0.17% 올랐고, 미국산원유는 63.65 달러로 0.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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