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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해외 리콜제품 국내 유통 차단 시급"
김병욱 의원 "해외 리콜제품 국내 유통 차단 시급"
  • 임민희 기자
  • 승인 2019.05.09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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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 공정위 · 식약처 등 관계부처 간담회 개최
▲ 사진=김병욱 의원실 제공

[초이스경제 임민희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오는 1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해외리콜 제품 국내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부처 간담회'를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공동 주최한다.

9일 김병욱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2018년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판매가 차단된 제품들이 국내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 의원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해외에서는 리콜 조치된 제품이 국내 온라인 사이트에서 여전히 판매 중인 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모니터링과 정책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의 발제는 윤경천 한국소비자원 위해정보국장이 맡았으며 연규석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장, 오유천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보과장, 이임식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과장, 임동욱 관세청 통관기획과 사무관이 패널로 참석해 관계부처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병욱 의원은 "해외에서 리콜된 제품 중에는 어린이 삼킴 사고 등의 우려가 있는 제품들도 포함돼 있어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소비자가 스스로 리콜 정보를 알기 쉽지 않은 만큼,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인 제품 유입차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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