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7-23 20:26 (화)
기획전문가 "유튜브보다 페이스북이 적절할 때는"
기획전문가 "유튜브보다 페이스북이 적절할 때는"
  • 장경순 기자
  • 승인 2019.05.12 16: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인기 배경에는 '경험소비'의 새로운 추세"
▲ 박수화 씽크탱크바이메이카피 대표. /사진=장경순 기자.


[초이스경제 장경순 기자] 여행과 유튜브가 결합된 선풍적 인기는 요즘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바꾸고 있다. 좋은 직장도 그만두고 여행 다닌 경험을 유튜브로 소개하는 일에 전념하는 사람도 나오고 있다.

과연 이래서 어떻게 먹고살 것인지, 10년 전만 해도 전혀 답이 안 나오는 얘기였다.

그러나 지금은 이 또한 하나의 ‘개인 비즈니스’로 등장했다. 막대한 소득세를 내야 할 정도로 인기를 끄는 유튜브 채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물론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낙타 바늘구멍’의 희박한 가능성을 실현한 사람들이다.

어떻든 이런 일이 가능해진 사회변화의 핵심을 박수화 씽크탱크바이메이카피 대표는 ‘경험소비’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경험을 제공하고, 타인의 경험을 소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경험소비’가 하나의 중요한 사회적 추세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수화 대표는 지난해 자유한국당 당명 변경에 대한 자문을 받고 당명보다 로고의 ‘리터치’를 제안한 기획전문가로 알려졌다.

그는 “기업들이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블로그 체험단을 운영하던 것을 이제 유튜브 체험단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수단의 특징에 대해 박 대표는 “식품이나 화장품 같은 주요 소비품목을 알리는 데는 유튜브, 그 다음 인스타그램이 가장 우세하다”면서도 페이스북에 대해서는 “많은 ‘컨텐츠’를 소개하는 데는 페이스북이 가장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박수화 대표는 이날 이수욱PD가 서울 용산 갤러리콘서트홀에서 주최한 ‘소상공인을 위한 토크쇼’에서 “브랜드마케팅에 대해 과거에는 TV가 가장 중요한 채널이었지만 지금은 SNS와 같은 확산형 채널이 대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