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SPC그룹은 와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14일 서울 강남 SPC스퀘어에서 ‘제 3회 와인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SPC 관계자는 "와인 전시회는 국내 와인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3년 전부터 개최한 행사로 올해는 와인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뱅 보야지(Vin Voyage)’를 테마로 와인 소개와 시음회 등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이 전시회에서는 프랑스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타이거인터내셔날이 독점 수입하는 유럽 국가의 50여 개 브랜드 170종의 와인이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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