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16일(미국시각) 미국증시에서는 비욘드미트 주가 연일 급등, 우버 주가 급등도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아이템들이 상장 이후 선전하고 있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비욘드미트의 주가는 또 6.90%나 올랐다. 이 회사는 식물성고기, 쇠고기없는 채식 버거를 만드는 업체로 최근 상장과정에서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날엔 9%나 오르더니 아날엔 6.90% 더 올랐다. 상장 이후 주가가 180% 가까이 상승할 정도로 뜨거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날엔 최근 상장한 우버의 주가도 4.14%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국에선 신규 상장사 열풍이 부는 가운데 이날 우버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다.

지금 글로벌 시장에선 미래 새 먹거리 산업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증시에서는 최근 상장된 신규 아이템 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비욘드미트, 우버 등이 그 대표적인 종목들이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