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웅진코웨이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는 지난 16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기청정기를 무상 기증한다고 17일 밝혔다.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취약계층의 실내 주거환경을 진단해 실내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물품을 제공해 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실내공기질 개선에 필수적인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의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재석 웅진코웨이 인사지원실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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