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제일지점에서 열린 '착한 갤러리' 개막식에서 관람객들이 헤드셋을 통해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착한 갤러리'는 시각장애인과 일반인들이 소리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이색 전시회로, 밀레의 '만종',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동서양 미술작품 10점을 내년 1월 31일까지 전시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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