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애플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시민들이 서울 명동 프리스비 매장 앞에서 신제품 구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의 5번째 아이패드로 이전 아이패드 4세대와 비교해 두께는 20%, 무게는 28%, 부피는 24% 줄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레티나 디스플레이(화면 해상도 2,048x1,536, 선명도 326PPI)'를 탑재한 제품이다. 화면 크기는 이전과 같은 7.9인치, 화면 해상도는 이전 보다 약 4배 선명해졌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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