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사람답게 사는 공간의 가치를 상실한 삶의 터전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았다.
강홍구, 권순관, 김태동, 박승훈, 박홍순, 송성진, 안세권, 이광기, 이선민, 최원준 작가가 참여한다. 작품은 전시작인 박홍순 작가의 'Paradise in Seoul003-1'(2007년). /사진=뉴시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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