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이하 진흥원)이 21일 장애인과 서민금융 지원제도 이용자 등을 포함해 신입직원 16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장애인 우대전형 2명을 선발하는 한편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정책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에 대한 우대전형을 처음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계문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형평적 인재채용을 최우선 가치로 둘 것”이라며 “서민의 고충을 먼저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도움을 드리는 서민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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