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원 제공
사진=에스원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에스원의 알뜰폰 브랜드 안심모바일이 갤럭시 A10을 국내에 단독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스원 관계자는 "안심모바일은 가입자 전원에게 개인보안 앱을 제공한다"면서 "자녀나 노약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위급 상황 시 보안요원이 긴급 출동하는 안심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녀가 스마트폰으로 유해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는 앱도 워킹맘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신규 알뜰폰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 골드번호 제공 이벤트 등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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