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의 슈즈SPA브랜드 슈펜은 23일 서울시 영등포 굿네이버스회관에서 마리몬드와 함께하는 "Draw a dream"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랜드리테일 슈펜 CSR 담당자와 양진옥 굿네이버스 회장,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 홍보대사 배우 진세연이 참여했다.

이번 기부금은 굿네이버스의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사업은 굿네이버스 아동보호 전문기관 4개소와 협력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의 기관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슈펜 CSR 담당자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과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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