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향후 3~5년 동안 북한이 정치적 안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만약 북한의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갑작스런 통일이 이뤄지거나 무력 충돌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한국의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경제 침체의 장기화로 자산 가격이 하락해서 금융시스템의 압력이 가중될 경우 신용등급이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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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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