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4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IPO 관련 종목들의 열기가 식어가는 흐름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가 G20 회의 등 빅 이벤트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일부 IPO(기업공개)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락했다.

IPO 관련주 중에서는 리볼브그룹(-11.94%) 페이지듀티(-7.73%) 핀터레스트(-4.61%) 츄이(-2.32%) 등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그런가 하면 이날 코카콜라(+0.72%) P&G(+1.02%)  DTE 에너지(+0.37%) 등은 방어주 역할을 했다.

대형 기술주 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0.59%) 페이스북(+0.76%) 브로드컴(+1.90%) 등이 올랐고 애플은 0.10% 하락했다.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