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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기술주 뛰자, 바이오테크도 급반등
미국증시 기술주 뛰자, 바이오테크도 급반등
  • 최미림 기자
  • 승인 2019.07.1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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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대형 바이오 테크주 하루 만에 오름세 전환"
제약-바이오. /사진=뉴시스.
제약-바이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9일(미국시각) 뉴욕증시에서는 전일 급락했던 바이오 관련주가 급반등해 주목받았다. 전일 급락했던 미국증시 기술주들이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반등한 가운데 일부 대형 바이오 테크 종목들도 이날엔 활짝 웃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나스닥 바이오 인덱스는 1.06% 상승하며 전일의 급락세(-1.54%)에서 탈출했다. 이날 S&P500 지수군 내 헬스케어 섹터의 주가도 0.11% 오르며 전일의 하락세(-0.75%)에서 벗어났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하루 앞둔 가운데 월가 일각에선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 이유를 설명하게 될 것"이란 얘기가 나왔다. 여기에 이날 미-중 무역협상단이 전화통화를 갖는 등 무역협상 기대감이 나타난 것도 증시흐름을 전일 대비 호전시켰다. 이에 미국 기술주들이 상승했고 일부 대형 바이오테크주들도 더불어 올랐다. 바이오 기업들의 경우 전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도 형성됐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 대형 바이오 테크 기업들의 주가 반등이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페이스북(+1.76%) 아마존(+1.84%) 어드밴스드 마이크로(+3.46%) 등 대형 기술주들과 함께 바이오테크기업 바이오마린파마의 주가도 3.41%나 올랐다"고 CNBC는 덧붙였다. CNBC는 이날 미국증시 마감 2분전에도 "대형 바이오테크 관련주 중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 블루버드 바이오 등의 주가가 3% 안팎의 급등세를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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