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하이트진로는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청정라거-테라의 여름 광고를 공개하고 시장 공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무더운 여름철 청량감을 더할 청정라거-테라의 특장점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초기 돌풍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청정라거-테라는 출시 101일 만에 1억병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출시 초 광고는 청정라거-테라의 특징인 '리얼탄산100%, 청정맥아100%'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광고는 무더운 더위에 지친 도시에서 갈증을 씻어 내는 청정라거-테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들이 광고를 보며 청정라거-테라의 청량함과 강력한 리얼탄산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본격적인 성수기에 돌입한 만큼 청량감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테라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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