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사(왼쪽)와 동대문구청 유덕열 구청장.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왼쪽)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사진=롯데건설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롯데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장안동 및 답십리동, 전농동 일대에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장애인시설 1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장애인 시설에서는 실별 천장과 벽체의 구획 변경 등 인테리어 전반을 새로 손봤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2곳에서는 공부방 전기증설 공사와 바닥공사 등을 진행했고, 센터에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등의 지원물품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 대비 3배의 금액을 회사가 기증하는 1:3 매칭그랜트 제도를 운영 중"이라며 "이 기금을 바탕으로 샤롯데 봉사단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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