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사진=신용회복위원회 제공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경기 고양지역의 서민금융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김진학 사업본부장이 이날 오전 고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 1:1 상담을 진행한 후 고양지역 서민금융 유관기관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서민금융 지원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기관들은 고양지역의 취약계층이 각 기관의 전문적인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상담 강화와 공동 홍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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