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웅진코웨이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진행되는 물 문화축제 '제3회 그랑블루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영화 · 공연 · 환경 캠페인 등 물을 주제로 한 문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축제다.

행사기간 동안 물 관련 영화를 밤샘 상영하는 한편  해변 재즈공연과 마을 벽화 감상 등을 진행한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자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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