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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신라젠 ·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바이오주 급등
코스닥, 신라젠 ·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바이오주 급등
  • 이영란 기자
  • 승인 2019.07.1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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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 기관 순매수...코스닥 670 회복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9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5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670선을 회복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들이 급등하며 지수 오름세를 이끌었다. 반도체 관련주와 통신장비주들은 개별 이슈에 따라 종목별로 흐름이 엇갈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4.05% 상승한 5만1400원, 신라젠은 5.60% 뛰어오른 4만9000원을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 7만주, 신라젠 9만주를 각각 순매수했다. 헬릭스미스는 임상3상과 8월의 유상증자 기대감이 겹치며 9.12% 급등했다. 또 휴젤(1.86%), 셀트리온제약(2.26%), 코미팜(4.25%), 제넥신(3.47%) 등이 줄줄이 올랐다.

제약바이오 이외의 시총 상위주 가운데 CJ ENM(1.39%)과 스튜디오드래곤(0.75%)도 오름세를 탔다. 케이엠더블유(0.79%), SK머티리얼즈(0.90%), 파라다이스(1.61%) 등도 상승했다. 펄어비스(-1.08%), 에스에프에이(-1.35%) 등은 약세였다.

반도체 관련주 가운데 솔브레인은 4.35% 하락했다.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반사이익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이 과도하다는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피에스케이(-1.09%), 에스티아이(-1.09%) 등도 내렸다. 반면 이오테크닉스(6.26%), 네패스신소재(2.61%), 하나마이크론(0.88%) 등이 상승했다.

전자장비주에 속하는 대주전자재료는 실적 기대감에 5.23% 급등했다. 개별종목 중 국일제지는 그래핀 관련 기대감이 되살아나며 14.47% 껑충 뛰었다. 외국인들이 이날 82만주를 사들였다. NHN한국사이버결제도 8.67% 상승세로 마쳤다. 플리토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지 사흘 만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8.91포인트(1.34%) 상승한 674.06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억원과 18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11억원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7억4305만주, 거래대금은 3조886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종목 포함 880종목이 올랐고 332종목이 내렸다. 79종목은 보합이었다.

외국인들의 이날 순매수 상위종목은 신라젠, 동진쎄미켐, 셀트리온헬스케어, 국일제지, 비에이치 등이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7.81포인트(1.35%) 오른 2094.3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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