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초이스경제 허정철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프리미엄 경량다운 '올라이트다운'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올라이트다운은 E경량패딩에 맞춤 핏과 기능성, 새로운 공법 등을 적용해 출시한 제품이다. 세미-맞춤형 큐레이션 시스템을 도입해 총 22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허리와 허벅지 등 고객의 체형 고민을 보완해주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시베리아 덕다운과 구스다운을 80:20 비율로 적절히 배합한 프리미엄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력을 획기적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외부 오염에 쉽게 더럽혀지지 않도록 밀키가공 공법을 통한 방수•방호 처리를 진행해 일상 활용도를 높였으며, 특수 칸다운 공정을 통해 충전재가 쏠리거나 외부로 유출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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