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환전소 앞. /사진=AP, 뉴시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환전소 앞.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정일영 기자] 12일(미국시각)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이날엔 아르헨티나의 금융시장 불안도 부각됐다"고 강조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 달러 대비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은 52.15로 15.26%나 상승했다. 달러 대비 페소의 가치가 15.26%나 폭락했다는 의미다.

예비선거 결과 포퓰리즘 정권이 장악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 이 같은 흐름을 만들어 냈다고 이 방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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